(재)충북테크노파크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를 희망하며 충북지역 하늘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27일 '충북 오창 방사광가속기'라는 현수막 문구를 경비행기에 달고 충북 지역을 비행,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 범도민 공감대 형성에 힘을 모았다.
비행은 안전을 고려해 청주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비행했으며 비행기 외부에는 서명운동 독려를 위한 대형 스티커도 부착했다.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한 오프라인 서명운동은 28일까지 온라인은 충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

과학기술정통부는 다음 달 6일 사업설명회를 거쳐 7일 우선협상지역(1순위)을 선정 및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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