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선별검사소 대기시간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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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검사소 대기시간 줄어든다
  • 파이낸셜포스트
  • 승인 2021.01.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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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스마트폰 문진 시스템 도입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길게 늘어선 대기열이 사라질 전망이다.

질병관리청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수행하기 전, 스마트폰으로도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료 인력의 업무 부담을 일부 경감시키는 한편 검사를 위한 대기시간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선별검사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검사희망자가 종이문진표를 작성하고 의료 인력이 이를 시스템에 옮겨 입력해야 한다.

휴대전화번호, 성별, 연령대, 체온, 검사방법, 증상, 개인정보 수집동의 등을 일일이 적어넣어야 해 오랜 시간 동안 대기해야 하는 원인으로 꼽혔다.

방역당국은 선별진료소 문진내용에 비하여 비교적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는 임시선별검사소에 스마트폰 문진 시스템을 우선 도입해 진단검사를 받기 전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보이는 문진표 서식에 따라 검사희망자가 직접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이번 제도개선은 지자체 및 의료 인력의 업무 피로 경감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면서 "임시선별검사소 업무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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